[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동상이몽2’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정겨운 부부의 사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겨운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은 10살 연하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와 24시간 붙어있다. 지금도 불안하다. 전화를 해 봐야 할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수영하는 모습이 담긴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수영만 10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아내와 데이트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담겨 있다.

특히 정겨운의 탄탄한 복근과 아름다운 아내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7년 9월 클래식을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인 아내와 1년열애 끝에 결혼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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