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평생학습 성과를 발표하고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2회 평생학습 어울림 '행복 콘서트·전시회'를 오는 29일 오후 7시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5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수영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력을 쌓은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연극공연, 시낭송 공연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또,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기량과 솜씨를 선보이며 배움을 통함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채화, 일러스트, 냅킨아트 등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평생학습 '행복 전시회'도 수영구청 1층 민원 홀과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5층에서 콘서트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