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 물리치료과가 지난 1월 5일 ‘제 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 83명이 응시하여 83명 전원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25일 과학대에 따르면 이번 국가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실시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으로 전국 평균 합격률이 90.6%로 안동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의 100% 합격은 큰 의미가 있다.
안동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는 2003년 제 30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하였으며, 2018년부터 전공심화 학사학위과정이 개설되어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게 되었고, 1988년 신설되어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물리치료과 학과장 임원식 교수는 “우리 학과의 30년 전통과 학생들 간의 멘티/멘토 프로그램, 전공 특강 등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 학과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교육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으며,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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