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태인 기자] 지난 28일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송내동분회(회장 송영숙)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7년 11월 정기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송내동분회 위원들은, 시정홍보사항을 경청하고 송내동분회 현안 관련사업 등에 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7년 11월 신규 위원(김선보 위원) 위촉식을 통해 젊고 참신한 신규위원을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도 함께 했다.
송내동분회 송영숙 회장은 “송내동분회를 위해 함께해 줄 신규위원의 위촉을 축하한다.”면서, “회의 후 2017년 송내동분회 송년회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송내동분회의 신규위원 위촉과 ‘2017년 송년의 밤’ 개최를 축하하며, “대나무가 지조와 절개로 상징되는 이유는 휘어지지 않고 곧게 자란 모습 때문만이 아니라, 매서운 바람과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틀어지지 않는 인고의 세월 때문이라면서”쉽지 않은 상황에서 송내동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송내동분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김태인 기자 8220kn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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