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경찰행정보안과 신입생 안홍준 외 32명이 지난 달 27일 제1회 제복 착복식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에 이어 대표자 뱃지 수여, 학생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착복식에서는 총장 및 보직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뱃지를 수여하고 미래 경찰 및 보안 전문가로서 첫 발을 내디딘 학생들을 격려했다.
최재혁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착복식을 통해 자기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할 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재학기간동안 학업에 매진해,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미래 주역으로 경북전문대학교를 빛내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입생들은 착복식 행사를 통해 전문지식과 인성 함양을 바탕으로 미래 경찰 및 보안 산업을 주도하는 준비된 인재 될 것을 다짐했다.
이영석 교수(경찰행정보안과 학과장)는 “대학의 역사와 함께해온 경찰행정보안과의 이번 착복식은 경찰 및 보안전문가가 가져야할 기본소양을 위해 무한한 책임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추어야 한다”며 “앞으로 급증하는 치안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적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현장직무능력을 갖춘 최고의 경찰 및 보안전문가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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