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기반 2014년부터 제도 도입,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서 ‘NCS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부터 NCS기반 채용제도를 도입, ‘능력중심채용’이라는 국정과제 수행과 직무능력이 우수한 인재선발을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입사원의 이직률 감소, 직무능력 향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 NCS 우수기관 수상사례를 공유하고,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능력중심사회구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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