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친환경 유기질비료…84만포 조기공급
상태바
양평군, 친환경 유기질비료…84만포 조기공급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5.01.19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33만포보다 국비 4억3200만원 추가확보 37% 증가

▲ 양평군이 친환경농업을 위해 유기질 비료 84만포를 조기공급한다.<사진제공=양평군>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양평군은 돈버는 친환경농업 실현을 위한 새해 영농을 위해 유기질비료 20kg 84만포를 해빙기 이전에 조기 공급한다.

양평군은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량은 지난해보다 33만포(국비 4억3천2백만원 증액) 추가 확보한 것으로 총 37%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농가 비료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의 비료 구입 부담을 해소한다.

특히 유기질비료의 조기공급을 통해 양평군 명품작목인 부추를 비롯한 수박, 참비름, 참취, 쌈채 등 시설재배농가와 과수농가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재동 친환경농업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유기질비료를 비롯한 상토, 보행관리기 등 모든 농자재를 조기에 공급해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특구지역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