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포천시가 새 정부 출범 초기 공직사회 부정부패와 관행적인 비리를 예방하고 공직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5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청렴교육은 안전행정부 문범수 서기관을 초청해 ‘관행타파로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문 서기관은 조사 및 감사, 감찰업무의 배테랑으로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 등에서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해 온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강사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생활중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례 위주의 현장감 넘치는 교육으로 공직자들에게는 피부에 와 닿는 알찬 교육으로 실질적인 교육에 역점을 두었다.
포천시 공직자들은 "청렴교육을 통해 포천시 공무원으로서 청렴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보고, 청렴마인드를 새롭게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