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22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8명을 대상으로 다산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직무교육 및 활동 중 동절기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다산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경로당) 봉사, 스쿨존 교통지원, 지역환경개선 등 총 4개 사업단으로 구성돼 1월부터 12월 중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한 해 동안 한 분도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