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환 우체국과 협업으로 33억원 판매성과 인정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부안우체국(국장 임선옥)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23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에서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22년 우정사업본부장표창, `23년 장관표창)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은 전국의 지자체․공공기관들의 지역 경제활성화 등 우수한 활동사례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부안군은 우체국협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판로지원 등 누적 매출 33억원의 판매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2023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최고의 영예를 안은 부안군(수상자 이상원)은 앞으로도 로컬푸드 물류체인 사업의 완성을 위해 우체국과의 e-커머스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수상자인 이상원 팀장은“그간 현장을 함께한 직원들과 부안우체국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로컬푸드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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