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영천시 통학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의원연구모임'(대표 우애자 의원)은 26일 영천시 통학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동안의 용역 추진사항과 지난 착수보고회, 우수 정책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중간보고가 이뤄졌으며, 검토·보완하여 노선안 설계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우애자 의원과 이영기 의원, 이영우 의원 및 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통학 지원 방안과 연구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연구모임에서는 2023년 9월까지 정책개발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조례안 제·개정 등 하반기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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