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금융부동산과가 지난 5월 30일 권영진 전 대구시장을 초청해 ‘대구의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멘토링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박승호 총장, 금융부동산과 이태정 학과장을 비롯해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대구의 어제 그리고 오늘 △코로나 19의 위기와 위대한 대구시민 △내일을 위한 도전과 혁신의 과제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과 함께 대구가 지금까지 이룬 발전과 앞으로의 도전과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현재 대구의 주요 관심사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과 균형발전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 등 대구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금융부동산과 이태정 학과장은 “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대구의 발전과 도시문제 해결 등 대구의 도전과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금융부동산과 학생들이 대구의 발전과 더불어 대구의 금융 및 부동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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