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구청장,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겠다”
[KNS뉴스통신=윤현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구청장실에서 여상태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강서캠퍼스 학장과 ‘맞춤형 직업훈련과 강서구민 취업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년, 여성, 신중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강서구민 맞춤형 취업을 위한 기업 연계 등 취업률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은다.
김태우 구청장은 “단순히 취업률 수치만 높이는 것보다는 자기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오래할 수 있는 취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이 자신의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28일에도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강서구민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현자 기자 henja0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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