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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진단형치아보험 가입 전 치아보험 교정 예상 가격과 치과보험추천 정보 확인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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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진단형치아보험 가입 전 치아보험 교정 예상 가격과 치과보험추천 정보 확인해봅시다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3.03.01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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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형치아보험 가입 전 치아보험 교정 예상 가격과 치과보험추천 정보 확인해봅시다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아보험에 가입한 뒤에는 보존치료나 보철치료 등에 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보험 가입 시 어떤 유형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보장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해서 보장을 설계해 보는 것이 좋다. 보장의 유형은 진단형과 무진단형,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진단형은 가입 전 치아를 진단받고 가입하는 방식이고 무진단형은 별도로 진단을 받을 필요 없이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단, 진단형은 가입 직후 보장이 개시되는 반면, 무진단형은 가입 후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등 일부 기간이 적용된 뒤에 보장이 개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면책기간이란 보험사의 보장 의무가 없는 기간을 뜻하며 이 기간에는 치료를 받아도 보험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보장을 받을 수 없다. 면책기간 이후에는 감액기간이 적용되어 보험금이 감액된다. 그런데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은 보험사에 따라서 구체적 기간 등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참고해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서 보장을 설계해 보면 된다.

치아보험에서 보존치료란 충치 또는 여러 치아질환 등으로 치아가 손상되었을 때, 발치하지 않고 치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보존치료에 해당하는 치료로는 크라운치료와 충전치료가 있는데, 크라운치료는 금, 세라믹 등으로 치아를 덮어서 본래 형태 및 기능을 재생하는 치료이다. 충전치료는 아말감, 레진, 인레이, 온레이, 글래스아이오노머 등을 뜻하며 다양한 충전재를 사용해서 손상된 치아를 치료하게 된다.

그런데 충전치료 시 사용되는 충전재는 종류에 따라 급여와 비급여 재료로 구분한다.

급여 재료에 해당되는 것은 아말감과 글래스아이오노머, 비급여 재료에 해당하는 것은 레진과 강화레진, 세라믹, 금 등이며 각 충전재의 색상, 내구도 등 특성에 따라 적용되는 치아 부위에도 차이가 있다. 보철치료는 임플란트나 틀니, 브릿지 등의 치료를 뜻하며 치아질환이나 외상 등으로 치아 손상이 심하거나 치아를 완전히 상실했을 때, 보철물,

인공치아 등을 활용해서 치료하는 것이다.

치아를 상실한 부위에 인공 치아를 심는 방식의 임플란트, 자연치아를 상실했을 때 이를 대신하는 인공치아 및 구조물인 틀니, 치아를 상실했을 때 해당 부위 주변 치아를 활용해서 다리를 놓듯 보철물을 고정해서 치료하는 브릿지 등 보철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치아보험 가입 시 이러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보장을 설계해 볼 수 있다.

그런다 사랑니 치료, 치열교정이나 미백 등 미용 목적의 시술 등은 보험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 외에도 기존에 보철치료를 받았던 치아의 복구치료, 청약일 전 5년간 잇몸질환이나 충치 등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보험금이 미지급될 수 있다.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치아보험에 중복으로 가입하면 모두 보장을 받을 수 있으나 그만큼 보험료 지출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한도 등을 설정해 보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살펴볼 내용은 갱신 여부에 따라 나뉘는 보장의 유형에 관한 것이다.

갱신형이란 갱신 시점마다 보장 내용 또는 보험료 등이 변동될 수 있는 유형을 뜻한다.

해당 유형은 가입 초기 보험료가 낮지만 보험료 변동이 있는 유형이므로 이러한 부분도 참고해서 결정해야 한다. 비갱신형 유형은 계약 시점에 책정한 금액을 만기 시점까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는다. 단, 초기 보험료가 갱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므로 여러 가지 조건 등을 고려해서 보장을 설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아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사에 반드시 알려야 하는 사항이 있는데,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이러한 고지사항에 해당되는 내용으로는 1년 이내 충치로 인해서 치료, 진단, 투약받은 이력, 5년 이내 잇몸질환으로 자연치아를 상실했거나 수술 필요진단 및 수술받은 이력, 현재 틀니 착용 여부 등이 있는데, 가입 시 이러한 알릴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것처럼 가입 전에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통해 약관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파악한 뒤에 가입대상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고 설계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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