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훈련원 필국야영장 조성 등 한국스카우트 운동 초석 다지는데 공헌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은 지난 19일 안암동에 위치한 영암교회에서 열린 고 황광은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예배에서 스카우트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건전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고 황광은 목사에게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봉사대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고 황광은 목사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제6대 사무총장(당시 간사장)으로 중앙본부 회관 이전, 제2회 한국잼버리(경희대학교)의 성공적 개최, 중앙훈련원 필국야영장 조성 등 한국스카우트 운동의 초석을 다지는데 공헌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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