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 안심4동 각산서한이다음 아파트에 경로당이 생겼다.
연면적 134㎡, 지상 1층 건물로 냉난방기와 도시가스 설비가 완비됐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하고 편안한 노인여가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안심4동 각산서한이다음 아파트는 2018년에 준공했지만 그동안 경로당이 없었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들과 동행정복지센터가 합심해 경로당을 개소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각산서한이다음 경로당은 어르신들을 위한 건전한 여가생활과 편안한 휴식의 장이 될 것이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과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활력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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