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아나 잇몸 등에 통증이 발생하면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면 기타 부수적인 불편감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러나 충치 등 이상이 발생하면 심각한 경우에는 스스로 재생이 되거나 치유가 되는 경우는 적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치과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치과 진료를 받고 난 뒤 받게 되는 영수증을 살펴 보면 적지 않게 놀랄 것이다. 비용이 생각보다 높게 나오기 때문이다. 이는 치과 진료의 대다수가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항목에 해당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급여항목 진료를 받하서 자기부담금이 높게 설정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치료 후에 내야 하는 전체적인 비용이 높게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치아보험을 이용하여 대비를 해둔다면 치아를 비롯하여 잇몸 내 구강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다양한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그러나 무작정 아무 치아보험 상품이나 이용할 수는 없을 것이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통해서 상품을 찾아 보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이와 함께 치아보험을 이용하기 전 해당 상품이 어떤 보장내용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따져 보고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자의 태도라 할 것이다.
실손형 보장이 아니라 특정한 진료를 수행하게 될 경우 정해져 있는 비용을 지급하도록 상품이 만들어져 있다. 그러므로 보존치료 및 보철치료 등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고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어떤 경우에 어느정도 수준의 보장이 제공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은 필수이다. 물론 스케일링 같이 간단한 치료들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그보다는 실질적으로 보존치료나 보철치료의 내용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사람의 치아는 어린 시절에 한번 유치가 나고 난 뒤 유년기를 지나게 되며 유치가 빠지게 되고 점점 영구치가 나서 자리를 잡게 된다. 영구치가 손상이 되면 다시는 재생이 불가하기 때문에 평소에 영구치가 상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 놓을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이상이 생기면 치과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보존치료는 자신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아에 이상이 생겼는데 문제가 생긴 부분만을 치료하고 그대로 나머지 치아는 살려서 치료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그래서 충전치료나 크라운치료 같은 치료들을 보존치료의 범주로 분류하게 된다.
충치가 발생한 부분을 제거하고 난 후 제거한 부분에 대해서 여러 재료를
넣어서 치료하는 방식을 충전치료라고 한다. 충전치료라고 해서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아말감이나 글래스 아이오노머의 재료만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의 경우에는 비급여항목으로 지정되어 적지 않은 자기부담금이 나온다.
게다가 신경을 제거하고 치아 전체를 씌우는 방식의 치료인 크라운치료도 적지 않은 비용이 나오므로 사전에 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보철치료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영구치에 생긴 문제를 제거하고 수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치아를 상실하게 되었을 경우에 활용하는 치료법을 의미한다.
즉, 치아를 발치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생긴 상황이거나 갑작스러운 외상으로 인하여 파절이 된 상황에 실시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이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인공치아를 만들어서 기존의 치아를 대체하도록 하는 것이며 이를 보철치료라고 한다. 보철치료의 방법으로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같은 치료법들이 존재하며 어떤 방법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보존치료에 비해서 더 높은 비용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인공 뿌리를 만들어서 식립하고 난 뒤 완전히 잇몸에 결착이 된 것이 확인이 된 후 인공 뿌리에 인공 치아를 조립하는 방식의 치료법을 의미한다. 브릿지는 치아 사이의 공간이 비게 된 경우 빈 공간 양 옆에 있는 건강한 치아를 다리처럼 삼아서 치료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자신의 치아 전체 틀을 만들어 탈부착으로 이용하는 틀니도 보철치료이며 직접 시행하게 될 경우 비용이 높게 나오므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내용을 기본으로 하여 치아상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 혹은 구체적 비용을 조회하고자 한다면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찾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