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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농협치매중풍보험 치매보험보장내용 살펴보고 치매보험도수치료 보장받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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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농협치매중풍보험 치매보험보장내용 살펴보고 치매보험도수치료 보장받아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3.01.19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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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치매중풍보험 치매보험보장내용 살펴보고 치매보험도수치료 보장받아보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매간병보험은 치매나 치매가 아니더라도 각종 질병 또는 상해 등으로 거동이 어려워 간병을 받게 될 때에 대비하는 보장상품이다. 현재 치매는 의료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것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이 등장하고 있으나, 아직 완치가 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치매는 갈수록 정도가 심해질 수 있고, 초반에는 혼자 생활한다 해도 나중에는 다른 사람 없이는 생활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 그래서 최초 진단된 이후부터 환자가 사망하는 때까지 꾸준하게 병원비나 관리비용이 필요할 수 있다.

치매환자의 간병을 하는 것은 가족 구성원이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보다는 전문 요양원이나 간병인 등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직접 간병을 하는 경우에도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을 수 있고, 간병인이나 시설을 이용하는 것에도 비용 부담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에서 어떤 치매간병보험이 있으며, 본인이나 가족의 대비로 가입해 두기도 한다.

물론 국가적으로도 치매환자의 증가와 고령화의 진행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간병비나 생활비까지 대처하기에는 쉽지 않은 부분이 있기도 하다. 개인이 치매간병보장 상품에 가입하면 치매 진단 시에 진단자금이나 간병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에 따라서는 중증에 해당하는 치매만을 보장하기도 하지만, 경증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보장하는 상품도 찾을 수 있어서 보다 넓은 범위에 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경증치매 시 보장되는 진단비 한도는 상품마다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가입금액 설정에 따라 납입은 얼마나 하게 될지를 꼼꼼히 확인해서 가입해야 한다.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에 해당하는지도 살펴야 한다. 가입 가능 연령에 대해서는 상품마다 다양하게 설정돼 있으며, 연령에 따른 납입료 역시도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치매에 따른 진단비는 치매의 단계별로 정해진 금액이 지급되는 경우도 있지만, 총 계약금액에서부터 치매의 단계에 따라 정해진 비율로 나눠 지급되는 경우도 있다.

총 계약금액에 대한 일정 비율로의 환산 지급방식이면, 중증치매로 보장받을 때의 금액이 적어질 수 있다. 단계별로 정해진 한도를 보장하는 방식이면, 수령 가능한 금액이 비율로 지급하는 경우보다 높을 수 있지만, 그만큼의 보험료 수준도 높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임상치매평가(CDR)가 무엇인지에 관해서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는 인지기능과 사회기능의 정도에 대해 측정할 목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이다. 이 결과에 대해서 치매를 총 다섯 단계로 나누게 되고, 회사는 이를 기준으로 단계별 치매진단비를 보장하기도 한다. 다만 보장 청구 시는 해당 결과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의 전문의가 판단한 것만을 인정할 수 있다.

CDR 1단계에 해당하면 일상생활에서의 기억장애가 약간 보이기는 하지만 정상 활동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수준이다. 2단계에 해당하면 기억장애 및 시간의 인지 장애가 나타나나, 간단한 정도의 외출이나 집안일은 가능한 수준이다. 3단계에 해당하면 대소변을 못 가려 타인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며, 4단계에 해당하면 자기 이름에만 가끔씩 반응할 수 있고 타인 인지력이 상실된다. 5단계에 해당하면 본인 스스로의 인지도 불가능해지고 식사 역시 스스로 할 수 없게 된다. 1~2단계를 경증으로 크게 구분하고, 3~5단계는 중증으로 구분한다.

치매간병보험은 치매진단비와 더불어 생활비, 간병자금의 지급한도 부분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매 외에도 장기요양상태로 인정돼 일상생활이 어려우면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간병인 보장이 불필요할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간병비에 대해 입원비로 대신해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으니 내용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상품을 살펴보면 기대수명이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110세까지 보장 가능한 상품들도 존재한다. 기간이 길면 그만큼 오래도록 보장을 받을 수 있으나, 여기에 따른 보험료도 고려해봐야 한다. 적절한 보장한도와 범위로 적절한 수준의 납입이 가능한 상품을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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