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는 3일 달성군의회 김은영 의원(논공, 옥포)과 전홍배 의원(화원, 가창)이 대구시구군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구군의장협의회 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장이 의회 본회의장에서 각각 상패를 전수했다.
수상 의원들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제9대 달성군의회 의원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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