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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프로미라이프다이렉트운전자보험 & 현대해상무배당마음두배운전자보험 다이렉트운전자보험료비교견적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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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프로미라이프다이렉트운전자보험 & 현대해상무배당마음두배운전자보험 다이렉트운전자보험료비교견적 확인해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3.01.03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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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라이프다이렉트운전자보험 & 현대해상무배당마음두배운전자보험 다이렉트운전자보험료비교견적 확인해보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에서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에 관련한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운전자보험을 별도 준비하는 일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물론이며, 운전하지 않는 비운전자도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사고 대비 차원의 보장상품이다.

운전자에게는 다양한 이유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이 타인에 의한 사고인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과실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과실에 따라 각종 형사 및 행정적인 책임을 지게 되는데, 이를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그런데 초보 운전자이거나 이 상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 중에는 자동차보험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차량 소지자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장과 운전자보장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둘은 엄연히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 자동차보장은 차량 사고의 상대방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에 대비할 수 있으며 의무계약이다. 하지만 운전자보장은 말 그대로 운전자에 대한 보장이며, 개인이 선택해서 마련할 수 있는 계약이다. 여기서는 각종 행정적, 형사적 책임이 발생했을 때 보장 가능하며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로 다양한 회사들을 비교해서 가입할 수 있다.

물론 자동차보장에서도 운전자의 형사적, 행정적 책임 비용을 보장해주는 법률비용지원 특약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이 상품 자체는 자동차 대상으로 가입하게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는 해당 내용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된다. 운전자보장은 이와 다르다. 이는 사람 대상으로 가입하게 하므로 그 운전자가 타인 명의의 차량을 운행하다 일으킨 사고라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자동차를 여러 대로 소유한다거나 타인의 차량 운행을 자주 하는 이들이라면 운전자보장을 별도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이 상품에서 운전자의 과실을 보장하는 내용은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의 특약이다. 이들 특약을 구성하면 운전자가 일으킨 12대 중과실 사고 관련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자동차사고로 상대방에게 인적 피해를 줬을 때는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으며, 이것을 보장하는 것이 벌금 특약이다. 그리고 이런 사고 시에는 구속이나 공소제기가 될 수 있으며 이럴 때는 변호사를 선임하게 될 수 있다. 이럴 때 필요한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이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은 피해자의 사망 및 중상해 사고 관련 배상 시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여기서는 형사합의금을 보장한다.

형사합의금에 대해서는 특약의 지급 방식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지금 가입하면 2017년 이후의 선지급 방식으로 보장 가능하지만, 기존 가입자라면 이전의 후 청구 방식인지 확인할 것이 권장된다. 기존에는 형사합의금을 정하면 이를 본인이 직접 지급하고 추후 회사를 통해 보장받는 방식이었다. 만일 제대로 합의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보장이 있는데도 처벌 대상이 된다는 불합리성으로, 관련 약관을 개정하고 현재는 회사에서 피해자에 바로 합의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렇게 운전자보장에서는 12대 중과실에 관련한 사고를 보장하지만,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뺑소니사고에 대한 보장까지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이 같은 중범죄에 해당하는 사실이 밝혀지면 처벌을 피할 수 없으니 운전자에게는 안전운전이 필수적이다. 상품을 통해서는 이와 같은 12대 중과실에도 대비할 수 있지만, 본인이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도 존재한다.

교통상해후유장해를 통해서는 교통사고로 후유장해가 발생할 시 일정 기준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다. 그리고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가입금액을 일정 기간 지급하는 생활자금 특약도 찾아볼 수 있다.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특약에 가입하면 상해등급에 따라 사고에 따른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등급은 1부터 14등급까지로 구분되고 각 단계별 차등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이 높으면 지급액은 그만큼 높아지게 되는 구조이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riv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river)에서 더 구체적이면서 다양한 회사별 보장내용과 견적의 확인이 가능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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