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장이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의정정책비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제9대 전반기 의장을 맡은 서도원 의장은 지역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성명서 발표와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한 장애인 차별금지 조례,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고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범적 지방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도원 의장은 “성실하게 군민을 위해 대변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달성군이 나아가야 할 군정 방향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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