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도민안전시책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안전 및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시‧군 평가를 실시해 각종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도민안전시책평가는 3개 분야, 26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교육 추진실적 등의 안전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분야와 시설물안전법 대상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검사 등의 사회재난 분야,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추진실적 등의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의 3개 분야를 평가해 고령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고령군의 우수한 안전역량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군민 안전을 확보해 고령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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