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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AXA다이렉트 자동차보험 VS DB다이렉트자동차보험 보장내용 자동차보험 다모아 이용하여 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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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AXA다이렉트 자동차보험 VS DB다이렉트자동차보험 보장내용 자동차보험 다모아 이용하여 비교해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11.22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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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다이렉트 자동차보험 VS DB다이렉트자동차보험 보장내용 자동차보험 다모아 이용하여 비교해보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자동차보험은 운전면허 취득 후 본인 명의의 차를 소유하고 운전을 하는 대상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만약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운전을 하거나 운전 중 사고가 발생하면 이로 인해 벌금이 부과되거나 제대로 보장을 받을 수 없다. 자동차보험은 사고로 인하여 상대방 운전자의 인적피해 및 물적피해 등을 보장하는 것으로 타인을 위한 보장을 의무보험이라고 한다.

그리고 의무보험 항목과 더불어 운전자 본인의 피해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항목을 구성할 때는 보험료에 관한 부분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보험 가입 시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유로는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는 한 번에 일시 납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경제적인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불필요한 항목은 제외하고 필요한 항목으로만 체계적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동차보험의 의무보험부터 살펴보면 대인배상1, 대인배상2, 대물배상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대인배상1과 대물배상은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항목이며 대인배상2는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항목이다. 대인배상1은 사고로 타인이 다치거나 사망에 이른 경우 정해진 한도 내에서 보장이 되며 사망과 후유장해에 관해서는 1인당 1억 5천만 원 한도로 보장이 되고 부상은 1인당 3천만 원 한도로 보장이 된다.

대물배상은 자동차사고로 인해 타인의 차량 또는 재물에 피해를 입은 경우 이를 보장하는 항목을 의미하는데, 한 사고당 반드시 2천만 원은 가입해야 한다. 단, 의무가입한도에 맞춰 가입하면 실제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보장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보장한도를 설정할 때는 경제적인 여건에 맞추되 사고로 인한 타인의 피해에 관해서 배상할 수 있을 정도로 한도를 정해야 한다.

그런데 대인배상1은 정해진 한도보다 실제로 발생한 손해액이 더 큰 경우 초과 손해액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대인배상2 항목이 필요하다. 대인배상2는 한 사람당 1억 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최대 무한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이렇게 최대한도를 무한으로 설정하면 일부 상황을 제외한 경우 형사 처벌을 면제받을 수 있다. 보장이 제외되는 경우는 도주운전, 12대 중과실사고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피해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담보와 특약으로 대비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자동차상해 특약,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차상해, 자기차량손해 등이 있다.

사고로 본인 또는 가족이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 보장이 되는 항목은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 특약인데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가입하면 된다. 그런데 자기신체사고는 상해 급수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보장하므로 병원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 보장한도가 부족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본인 과실이 있는 경우 이로 인해 보험금이 차감되기도 한다.

반면 자동차상해 특약은 상해 급수와는 무관하게 한도 내에서 병원비가 보장되며, 위자료나 휴업 손해비까지 보장되기도 하는데, 과실 부분에 관한 차감은 없다.

이렇게 살펴봤을 때 두 가지 중 보장한도가 큰 것은 자동차상해 항목이지만 보험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와 관련해서 이를 할인받기 위해서는 할인 특약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할인 특약은 마일리지 특약, 자녀 특약, 블랙박스 특약 또는 첨단안전장치 특약부터 대중교통이용 특약, 피보험자 1인 한정 운전 등에 관한 항목까지 다양하다. 단,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특약의 종류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렇게 할인 특약을 적절하게 구성하면 보험료가 할인되는데, 할인 특약이라도 지나치게 추가하는 경우 오히려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보장을 설계할 때 비교사이트

(http://insutradition.co.kr/jca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를 참고하면 어떤 항목을 추가해야 하며 어떤 항목이 불필요한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동일하거나 비슷한 보장이 있다고 해도 가입 대상에 따라서 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되므로 이를 토대로 여러 가지 보장을 비교하면 가입자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기 수월하며 예상 보험료를 산출해서 비용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해 보는 것이 좋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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