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10:50 (화)
[알뜰 보험] 우체국온라인암보험 vs 현대해상다이렉트암보험 vs 동양생명 new실속하나로암보험 보장내용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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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우체국온라인암보험 vs 현대해상다이렉트암보험 vs 동양생명 new실속하나로암보험 보장내용 비교하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10.19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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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온라인암보험 vs 현대해상다이렉트암보험 vs 동양생명 new실속하나로암보험 보장내용 비교하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암보험은 암에 걸릴 수도 있는 상황에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대비하기 위한 보장상품이다. 암에 대한 대비를 위해 건강 및 생활습관 관리를 철저히 할 수도 있지만, 이것만으로 완벽하게 예방 가능한 것은 아니다. 암은 어떤 사람에게든지 찾아올 수 있고, 제대로 된 경제적 대비가 없으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치료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지만 암 진단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에도 대비하는 것이 좋다.

암을 치료할 때는 병원비만 드는 것은 아닐 수 있다. 일을 잠시 쉬거나 그만둔 상태에서 치료에 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의료비 대비책으로 준비한 실비에서도 보장되지 않는 내용이다. 실비는 실제로 병원비가 발생해야 이것을 기준으로 한도 안에서 보장하기 때문에 다른 부분의 대비는 불가능하다. 여기에는 암보험의 진단비를 통해서 대비할 수 있으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이용해 다양한 회사들을 비교하고 준비할 수 있다.

암은 건강검진 등을 통해 조기 발견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짐으로써 건강이 회복되도록 해야 한다. 해당 질환은 자연적으로 치유 불가능해 병원 치료를 받게 되는데, 암진단비는 암 진단 시에 계약된 금액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을 받으면 어디에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에서 암 치료비가 나온 것에 사용해도 되지만, 생활비가 부족하면 여기에 사용해도 되고 간병비용이 필요하면 여기에 쓸 수도 있는 등 자유롭다. 그래서 실비가 있어도 별도 암진단비를 구성하면 보다 든든한 대비가 가능한 것이다.

가입할 때는 어떤 기준으로 설계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같은 진단비라도 회사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암진단비는 암 진단 시 모두 같은 한도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도 하다. 어떤 암은 더 낮은 한도로, 또 어떤 암은 높은 한도로 보장될 수 있는데, 이것은 암의 분류를 기준으로 한다.

소액암 또는 유사암의 분류에 해당하는 암이라면 일반암 기준 낮은 한도로, 고액암 분류에 해당한다면 일반암 기준 높은 한도로 진단비가 지급될 수 있다.

다만 소액암이나 유사암에 대해서 따로 구분하는 회사가 있기도 하고, 이런 구분 없이 통합해서 보장하는 회사도 존재한다. 아니면 유사암에 대해서 일반암의 범위에서 따로 구분하지 않는 회사도 찾아볼 수 있다. 소액암 또는 유사암의 보장한도에 대해 일반암과 비슷한 정도로 책정하는 회사가 있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암을 구분하고 진단비 한도를 정하기 때문에, 어떤 회사가 개인의 상황에 맞을지 비교하고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암보험에서는 암진단비의 지급이 가능하지만 언제든 보장된다는 뜻은 아니다.

계약 직후 암 진단을 받는다면 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하며 이를 위해 면책기간 또는 감액기간 관련 약관을 살펴보기 바란다. 면책기간은 계약하고 바로 시작되는 기간이며, 이 기간에 암 진단으로 보장 청구를 하면 계약된 보장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감액기간은 면책기간이 완료됐을 때 바로 시작하게 되며, 이 기간에 청구를 하면 계약된 보장 한도에서 일부가 차감된 것으로 보장받게 된다. 어느 곳이나 두 기간의 길이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도 하다. 그리고 면책기간 적용이 없는 곳이 있기도 하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으로 보장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으나, 의무고지사항의 위반으로 지급 제한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의무고지사항은 가입 전 회사 측에 정확하게 알려야 하는 내용으로, 계약 중 변경된 사항에 대한 고지가 없는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다. 여기에는 솔직하게, 거짓 없이 정확하게 알려야 하며, 피보험자 연령, 건강상태, 질병이력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이를 기준으로 가입 심사 및 납입료를 결정하며 회사 입장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거짓으로 답변한다면 추후 지급 거부나 계약해지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가입 시 주의사항과 다양한 상품별 비교 절차가 필요할 때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활용하면 편하다. 방문해서 본인에게 적합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볼 것이 권장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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