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3일 울산항만공사에서 자매결연도시인 울산시 남구와 친환경 쌀 공급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하 부군수, 서동욱 남구청장, 진학덕 동거창농협조합장 및 남구 자매결연도시 관계자가 참석항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창군은 친환경 쌀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고 울산시 남구에 우수한 거창쌀을 홍보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
거창군은 2023년 1월부터 연간 145톤의 친환경 쌀을 공급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