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성친화일촌기업 25개 기업체 협약 체결!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 센터는 2022년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25개 업체와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올해 진행한 여성친화일촌 기업은 ▲보경산업, ▲휴메디테크(주), ▲고모텍(주), ▲신화성의료재단 장유요양병원 등 제조업체부터 정보통신, 복지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로 진행하였으며 선정기준은 동부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연계가 이루어진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근로자 비중이 높은 기업체로 선정 진행 하였다
센터와 협약 체결 기업체에는 구인·구직 취업지원연계, 취업자 사후관리, 환경 개선 사업비 최대500만원 지원, 인턴지원금 1인당 380만원(기업체320만원 인턴60만원)지원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여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및 고용유지를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영 센터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고용을 실행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자리 중심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교육 훈련, 집단상담, 인턴 지원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지원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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