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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신한 무배당참좋은치아보험 vs 현대아이치과보험 vs 한화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 비교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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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신한 무배당참좋은치아보험 vs 현대아이치과보험 vs 한화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 비교하는 꿀팁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10.13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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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무배당참좋은치아보험 vs 현대아이치과보험 vs 한화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 비교하는 꿀팁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치과에서는 치아나 잇몸 관련 질환을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해준다.

건강을 잘 관리하려면 정기적인 검진을 잘 받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의료 행위든 치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차일피일 미룰 수 있다.

특히 치과에서 급여 치료를 받게 된다면 그 비용이 예상보다 막대해질 수 있다. 치료가 필요할 때 비용으로 인한 우려를 덜기 위해 치아보험이 필요할 수 있다.

치아보험은 보존치료, 보철치료 등 치료를 받고 난 뒤 생기는 비용을 보장한다. 단 상품에 따라 보장의 범위나 한도, 기준 등이 크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가입자의 연령이나 가족력, 환경 등에 따라 주로 받게 될 치료가 달라질 수 있다. 다시 말해 각자 필요로 하는 보장 내용이 사람마다 모두 차이가 날 수 있게 된다.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를 이용한다면 상품 선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 치아보험 가입자라고 해도 미용 목적 등 일부 치료 항목은 보장이 불가능하다.

교정, 미백, 가입 전 보철치료를 받은 치아의 복구 치료 등이 보장 불가하다. 이외에도 보장이 지급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두는 것을 추천된다. 치아보험을 두 개 이상 가입해 두면 중복적으로 치료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단 중첩 계산이 되지 않는다는 저에 대해서는 보장과 관련해 유의해야 한다. 중첩 계산이란 하나의 치아에 두 개 이상의 치료를 받을 때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똑같은 원인으로 복합적인 치료를 받았을 때 그중 한 가지만 보장받게 된다.

치아보험을 구성할 때 진단형과 무진단형 둘 중 한 가지로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두 유형의 큰 차이는 가입 전 치아 상태에 관한 진단의 승인 여부에 달려 있다.

치아 상태가 평소 건강한 편이라면 치과에서 진단을 받고 나서 가입할 수도 있다. 진단형을 선택해 가입했다면 보장에 제한이 되는 면책 및 감액기간이 따로 없다. 면책기간은 보장이 절대 지급되지 않는 기간이므로 일절 보장을 받지 못한다.

감액기간은 일부 보장만 지급되므로 전액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보장 지급과 관련해 가입자에게 다소 불리한 내용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치아가 건강하고 보장이 곧장 개시되는 것을 선호한다면 진단형으로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진단형은 보장되는 치아의 개수나 상해 치료 등을 보장에 포함할 수 있다. 진단형은 보장 범위나 제한 요소가 진단받지 않는 무진단형보다는 덜한 편이다. 그 대신 진단형의 보험료는 무진단형에 비해 비교적 높게 책정될 수 있다.

무진단형은 진단이 가입 단계에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 절차가 간편하다.

납입 비용이나 가입 절차 등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무진단형일 수 있다. 다만 앞서 설명한 감액, 면책기간이 끝나야 보장이 개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감액 및 면책기간이 생긴 이유는 치아보험의 보장을 악용하는 사례 때문이다.

각자 본인의 치아 상태와 적절한 보장 개시일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할 것이다. 치아를 치료하는 방법을 기준으로 보존 및 보철치료로 크게 분류해 볼 수 있다. 치아가 기능을 상실하지 않았다면 의사 소견에 따라 발치가 필요치 않을 수 있다.

이럴 경우 치아에 충치 등이 생긴 부분만 의료 기기로 삭제해 충전 치료를 받는다. 이를 두고 보존치료라 부르는데 충전 재료에 따라 치과 치료 비용이 결정된다. 금, 세라믹 등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는 재료를 사용할 때 큰돈이 들 수 있다.

아말감 등의 급여 재료를 이용한 보존치료를 받게 되면 공단이 비용 분담을 해준다. 보존치료와 달리 치아를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때가 있는데 이를 보철치료라고 한다. 보철치료에는 임플란트, 틀니, 브리지가 있으며 의외로 비용이 크게 들 수 있다.

임플란트를 예로 들면 사용한 재료가 수입산, 국내산인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65세 이상 노인층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면 비급여이므로 비용 부담이 막중해진다. 각 상품에서 보철 및 보존 치료 보장 범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야 한다.

정보의 효율적인 대조를 위해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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