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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암보험순위 확인하고 표적암보험 & 소액암보험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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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암보험순위 확인하고 표적암보험 & 소액암보험 준비하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10.04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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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순위 확인하고 표적암보험 & 소액암보험 준비하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정기 검진이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악성 종양, 즉 암을 진단받기도 한다.

통상 암은 연령대가 높은 사람이 주요 위험군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곧 잘못된 고정관념이 될 수 있다.

잘못된 식습관, 가족력 등으로 나이 불문하고 진단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 건강을 장담할 수 없으므로 어느 정도 대비를 해야 할 수 있다.

특히 암은 치료비가 크게 들어갈 수 있어 경제적인 고충을 겪게 될 수 있다.

암보험은 의료 기관으로부터 암을 진단받았을 때 진단비 등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암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사망 가능성이 높은 질병이 암이다.

의료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거액의 의료비 등을 보장받도록 상품을 구성해야 한다.

그러나 상품에 따라 보장 기준, 한도 등에서 세부적인 차이를 드러낼 수 있다.

가입 전 약관을 잘 읽어봐야 할 필요가 있는 이유를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만 한두 개 상품만을 살펴볼 것이 아니므로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참고해야 한다. 그래야 골고루 여러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암 보장성 상품을 설계할 때 진단비 특약을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추천된다.

그 까닭은 진단비로 의료비 외에도 각종 필요한 곳에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진단 사실만으로도 보장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진단비 특약의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일반 직장인이 암을 치료하느라 직장을 그만둬야 할 수 있다.

당장 모은 돈으로만 생활해야 하는 등 생활고에도 시달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암을 치료하는 기간이 비단 한두 달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비용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진단비를 활용할 수 있다.

조직 검사나 혈액 검사 등으로 확진을 받으면 진단비 청구 조건에 부합할 수 있다.

진단비는 최초 1회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즉 한 번 진단비를 받았다면 별도의 특약 없이는 다시 받을 수 없다.

또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만 진단비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

가입 전 암을 진단받은 사실을 고지하지 않고 진단비를 청구할 수 있다.

이러한 악용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존재한다.

면책기간 내에는 어떤 사유로든 진단비를 전혀 받지 못하게 된다.

면책기간 종료 후 시작되는 감액기간 중에는 일부만 받을 수 있다.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상품마다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약관에 언제부터 보장이 개시되는지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을 것이다.

면책 및 감액기간이 짧으면 그만큼 보장 개시가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약관에서 암을 구분하는 기준 또한 함께 알아보도록 해야 한다.

암의 종류를 분류하는 기준은 보험사마다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가령 소액암 등을 일반암으로 간주해 포함시키는 상품도 있다.

소액암, 유사암은 다른 암에 비해 발병 가능성이 비교적 높을 수 있다.

다행히 치료 난도는 암 중에서도 어렵지 않은 편에 해당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고액암은 발병 빈도가 높은 편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고 그 난도도 복잡할 수 있다.

소액암, 유사암, 일반암, 고액암에 따라 진단비 특약이 나누어져 있다.

유사암과 소액암은 일반암 진단비의 일부만 지급될 수 있다.

그래서 유사암이나 소액암을 되도록 일반암으로 분류하고 있는 상품인지 살펴야 한다.

그래야 일반암 진단비만큼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도가 높을수록 가입자에게 유리할 수 있으므로 상품 선택 시 참고해야 한다.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에서 상품의 각 특징을 모두 확인 가능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 없이 상품 정보를 확인하려면 일일이 보험사 사이트에 접속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만 해도 오랫동안 소요될 수 있다. 암보험으로 적극적인

대처를 원해도 시간이 부족해 정보 습득을 소홀히 할 수 있다.

막상 시간이 빠듯할 때는 사이트를 한 번 이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처한 상황 혹은 환경이 상이한 만큼 본인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그 기준에 잘 맞는 상품으로 간추려야 납입 비용 대비 보장 등에 만족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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