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2022 아양수제맥주페스티벌이 오는 30일~10월 1일 동촌 유원지 일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수제맥주를 맛 볼 수 있는 축제로 맥주와 함께 맥주 안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맥주와 함께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도 준비됐다. 30일 개막식에는 시민 레크레이션과 함께 밴드, 힙합, DJ 공연 등이 열린다.
10월 1일에는 대구 청년 뮤지션들의 고품격 음악공연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레크레이션, 행운의 룰렛 돌리기, 맥주 파이터 등도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촌유원지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대구를 대표하는 휴식공간이자 문화향유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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