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원)는 지난 22일 자매결연도시인 김해시 내외동 교류단 10여 명을 초청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그 첫발을 내딛는‘제64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에 내외동을 초청하여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 밀양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오딧세이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정현 내외동장은 “이번 교류가 교동과 내외동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64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교동과 김해시 내외동은 2019년 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행사 추진, 농촌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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