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의성군의회는 23일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우칠윤 의원은 천혜자원 낙단보를 기반으로 한 지역 관광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최훈식 의원은 전국 쌀 생산량 1%를 차지하고 있는 곡창지대인 의성군의 쌀 값 하락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김광호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나가고 참신하고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세부계획을 수립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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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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