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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어린이건강보험 준비한다면 비갱신형건강보험 및 라이나생명 골라담는 간편건강보험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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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 어린이건강보험 준비한다면 비갱신형건강보험 및 라이나생명 골라담는 간편건강보험 살펴보기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9.20 0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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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건강보험 준비한다면 비갱신형건강보험 및 라이나생명 골라담는 간편건강보험 살펴보기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건강보험은 하나로 다양한 보장들을 필요한 만큼 구성해서 마련하는 상품이다.

다양한 내용들의 구성을 하나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준비한 상품이 전혀 없는 사람이 선택하기에도 좋다. 필요한 단독 보장들에 다수로 가입해서 다양하게 대비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보장을 설계하는 것이 납입할 때도 편하고 청구를 할 때도 간편하며 중복보장으로 인한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단, 상품의 보장내용들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고, 이것이 회사별로 같지 않고 각각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 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어떤 상품이 본인에게 적합한지는 스스로 찾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전적으로 맡기면 필요한 보장을 제대로 구성하지 못하거나 불필요한 보장을 구성하게 될 수 있으므로 직접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로 비교견적을 확인해 볼 것이 추천된다. 한 사이트로도 여러 회사들을 볼 수 있어 선택이 간편해진다.

의료 관련 보장상품은 가입하는 사람의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납입료가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질병의 이력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가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보장상품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회사별 의무고지사항을 확인해 보고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따져보면 좋다. 의무고지사항도 회사별로 구체적인 내용이 다를 수 있으며, 이것으로 가입이 불가능해진 사람인 경우에는 유병자형이라는 차선책도 생각해볼 수 있으므로 다양하게 둘러보기 바란다.

그리고 가입 전에는 갱신형, 비갱신형 등 유형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확인해 본인과 맞는 것을 선택하면 좋다. 갱신 주기가 존재하는 것을 갱신형이라고 하는데, 상품이 갱신되는 시점에는 보장이나 납입료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연령이나 물가, 아니면 보장받은 사실에 따라서 납입료는 변동 적용될 수 있으며, 이전보다 높아지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갱신주기는 상품별로 다르게 설정이 가능하다.

비갱신형은 갱신이 생기지 않는다. 처음 가격이 그대로 만기까지 유지가 되므로 지출이 고정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갱신형의 경우 납입기간에 대해서 보장 만기까지 그대로 설정이 되지만, 비갱신형은 그렇지 않다. 보장기간에 비해 납입기간이 더 이르게 종료될 수 있도록 설정 가능하다. 초반 가격을 따진다면 갱신형이 더 낮다는 특징이 있으니, 어떤 유형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지 신중하게 검토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품의 구성을 보면 진단비를 발견할 수 있다. 진단비는 말 그대로 진단에 따라 지급되는 보험금을 말하는 것으로, 병원비 발생과 무관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된 한도대로 진단 결과에 따라 보장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의료비에 지출해도 되고 생활비나 간병비 같은 다른 곳에 써도 된다. 진단비는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중증질환의 진단에 따라 지급되도록 설계가 가능하다. 암진단비는 암 진단 확정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것으로, 각 암 종류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뇌질환과 심장질환 진단비는 보장 범위를 특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넓은 보장 범위를 원한다면 뇌질환에서는 뇌혈관질환 진단비가, 심장질환에서는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가 선택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특약들은 범위가 다르다면 그만큼 납입료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단순히 보장 범위만을 비교해서는 안된다. 한도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관련 내용까지 다양하게 비교해야 한다.

보장상품 설계 시에는 특정 질환에 대한 보장에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이 있지는 않은지도 같이 확인해봐야 한다. 면책기간에는 지급사유에 해당되는 것이라도 보장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감액기간에는 지급사유에 해당되는 것에 대해 차감된 한도로 보장받게 된다. 가입해서 바로 보장이 개시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들 기간을 거친 후에 가입한 만큼의 보장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약 전 관련 약관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회사별로도 다를 수 있으니 기간이나 적용범위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의 설계는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에서 간편하게 진행하면 좋다. 한 사이트만 방문해도 여러 회사들을 둘러볼 수 있고 예상금액도 확인 가능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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