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사)창녕군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22 창녕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영 군수를 비롯해 조해진 국회의원, 김재한 군의회의장, 군의원, 경남도의원, 안화영 경남도새마을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명랑운동회, 읍면별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회원 간 우정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손성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대회를 통해 회원 간에 정보교환과 화합하는 기회로 삼아 다시 거듭나는 지회가 되길 바란다. 공존과 순환, 생명과 평화의 공동체운동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창녕군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부영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 내 최대 민간단체 중 하나인 창녕군새마을회는 언제나 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군정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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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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