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화재보험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해에 대해서 보장을 하는 보험 상품이다. 화재 상품의 객체가 될 수 있는 것은 삼림, 물건 등 다양하다.
그러나 화재 상품 자체가 보장을 구성하는 것도 복잡하고 용어도 평소에 쓰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적극 가입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넓은 편은 아니다.
화재보험에서 정의하는 소방 손해의 경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손해를 의미한다. 화재 진입을 위해서 골목길 등을 진입하고 건물을 진입하는 과정에서 피해가 생긴다. 이 뿐만 아니라 소방수를 분사하는데 다른 세대에 침수 피해를 야기하는 등 다양한 손해를 소방 손해라고 한다.
따라서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fi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fire)를 통해 화재보험을 준비해 둔다면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비가 가능하다.
직접적으로 불에 타거나 그을린 것뿐만 아니라 부속설비 등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부속설비란, 보험계약자가 소유한 전기 및 냉난방과 관련된 시설 등을 의미하고, 부착물은 간판, 네온사인 등을 의미한다.
화재가 발생해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구역에 거주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 경우 피난지로 이동하는 비용부터 거주하는 비용 그리고 추후에 다시 원상복구 후 돌아오는 비용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피난 손해라고 한다. 화재 상품을 통해서 피난지 주거비용 등 피난 손해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비용손해라고 하여 사고를 수습하는데 필요한 비용들을 보장하게 된다.
화재로 인하여 불에 타고 남은 잔해를 해체하는 작업이나 이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비용을 보장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가재도구 등에 대한 특약을 가입했다면 그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비용손해 중에서도 발생한 폐기물들을 처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나 화재로 인하여 주변에 환경오염 등을 야기시켜 생긴 손해 등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할 것이다.
이 외에도 화재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실화라 하더라도 그 정도가 심각한다면 형사입건 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벌금 특약을 추가하여 국가에 내야 하는 벌금을 대신 내줄 수 있도록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시중에 다양한 화재 상품의 유형이 있는데 자신의 조건에 따라서 들어 두어야 한다.
그리고 동일한 유형이라도 보장의 범위나 정도에 따라서 월간 납입 비용 등에 대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찾아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화재보험은 주택보험, 일반화재보험, 공장 화재보험, 다중이용시설을 위한 화재 상품 등으로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 어떤 구역에 화재 상품을 들어 두는가에 따라서 종류나 보장하고자 하는 내용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곳이냐에 따라서 의무로 들어야 하는 의무가 부과된다. 그러나 의무로 들어야 하는 빌라나 연립주택 같은 건물이라고 하더라도 가능하다면 화재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화재 상품을 들어 두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나라는 미국 및 다른 나라 등과 비교했을 때 화재 상품을 들어 두는 비중이 낮은 편이다. 그러나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작은 불씨라 하더라도 순식간에 화마로 변할 수도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원인도 다양해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실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화재보험의 필요성이 막중하다 할 수 있겠다.
화재보험의 보상하는 방법은 실손보상, 비례보상으로 분류하여 살펴볼 수 있다.
비례보상의 경우 가입금액에 따라 보상기준을 정하고 실손보장은 화재로 인하여 발생한 비용을 보장받는 식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보상한도는 보험가입금, 보험가액의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실손 방식은 한도 이내에서 실제 발생한
손해를 보장하게 된다.
이 외에도 화재 상품의 구성은 복잡하기도 하고 생소하므로 혼자서 찾아보는 것이 곤란할 수 있으므로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fi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fire)를 활용하여 자신의 조건에 적합한 상품을 찾아보는 것이 추천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