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소방서는 지난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한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로 참가한 포곡읍 소재 보라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안전을 노래하여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고, 충 48개팀(유치부 24, 초등부 24)이 참가하여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했다.
유치부로 참가한 보라어린이집(원장 김은경)은 6세 원생 30명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의 노력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승현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보라어린이집 김은경 원장님과 지도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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