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의령군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달 3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혜림학원’과 노숙인 복지시설 ‘새 삶의 집’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 군수는 과일과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달 22일부터 9월 8일까지를 추석 명절 특별 위문 기간으로 지정하고 저소득계층 652가구에 부식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계층 살피기에 나서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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