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전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중구보건소 연계 프로그램
- 발달장애청소년 대상 ‘재활스포츠’ 활동제공
- 발달장애청소년 대상 ‘재활스포츠’ 활동제공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2022년 7월부터 8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발달장애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밴드를 이용한 신체활동 ‘재활스포츠’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장애전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와 중구보건소의 연계활동으로 재활전문스포츠 강사와 함께 스포츠밴드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 수준별 유산소 운동, 협력신체활동 등을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청소년의 신체능력발달-관절가동범위확대 및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따라서 움직이는 게 힘들었지만 친구와 같이 하니까 재밌었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함께한 강사는 “도구를 활용해서 운동하는 게 힘들었을 텐데도 잘 따라주었고,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지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애전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중학생 1~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돌봄운영팀(02-2266-334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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