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소속 의원 대상 2차 SNS 활용 교육 개최
SNS 활용 역량 강화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기대
SNS 활용 역량 강화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기대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31일 시민과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공직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SNS 기초 이해에 이은 두 번째 순서로 4시간가량 진행됐다.
교육은 이현미 문화컴퓨터학원 원장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편집 방법부터 유튜브 등 SNS 업로드 및 소통 방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의원과 직원들이 실습을 하며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전주시의회 김동헌 운영위원장은 “시민과 친밀한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의 활용이 필요하다”며 “의원들 각각의 SNS 활용 역량을 키워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올해부터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사항을 비롯한 의회 전반의 소식을 게시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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