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대한민국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것”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과 관련한 기자회견 가져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지난 15일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최고의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이자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국회의원의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대정부질문 등 총 12가지 분야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이만희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농업 기계화 촉진부터 해상쓰레기 문제에 대한 지적과 대안 제시를 통해 농어업 전 분야에 걸친 탁월한 정책 능력과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아왔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한 이만희 의원은 사상 첫 경북예산 10조원 시대를 이끄는 동시에 영천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청도의 마령재터널 건설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 반영에도 앞장섰다.
아울러, 이만희 의원은 인구감소 지역의 마을주치의 제도도입을 위한 「지방소멸법」,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아동학대처벌법」,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약제비 지원을 위해 「국가유공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권익증진을 위한 입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18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 의원은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은 헌법과 법률에 ᄄᆞ라 국민과 언론 그리고 국회가 감시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으로 정상화하자는 것이다.”라며, “행안부는 경찰국의 업무 범위를 법에 정해진 장고나의 권한 행사를 위한 보좌로 한정하고 경찰 공무원으로 구성된 최소 인력의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