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위한 금요포럼 개최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지역 현안에 대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에 토론하는 ‘금요포럼(공동대표 김종기․김훈)’은 15일 비전도서관에서 ‘금요포럼 200회 기념 평택시장 초청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금요포럼은 특별히 200회를 맞아 평택시장을 초청하여 환경우선도시 실현 등 다양한 지역 현안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금요포럼’ 은 김종기 공동대표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평택시장(정장선)의 ‘민선8기 100만 시민행복 특례시 기틀완성’ 정책브리핑, 9가지의 지역 현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평택시의 미래상을 구현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꿈꾸는 시민중심 평택을 만들기 위해 ‘환경도시, 역사문화관광 도시, 경쟁력 있는 평택항, 교육과 정주여건 좋은도시’ 등의 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금요포럼이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상생하는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평택시도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평택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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