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전북 고창군에서 열린 ‘제12회 고창군수배 족구 대회’가 지난 10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고창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창군족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총 57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우승팀은 군산창공(일반부), 완주청솔(전북관내1부), 군산JK은파(전북관내2부), 고창금강산A(고창관내부)가 각각 차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국민 생활체육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족구가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또한 고창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해 지역 경제가 활력 넘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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