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는 7일 오전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9대 전반기 의장에는 국민의힘 서도원(옥포·논공) 의원, 부의장에 국민의힘 신동윤(다사·하빈) 의원이 선출됐다.
서도원 의장은 “제9대 달성군의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현안사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신동윤 부의장은 “집행부와 원만한 상호 견제와 통제 속에 군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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