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교육지원청은 5일 새로 구성된 제9대 고령군의회와 고령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제9대 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 유희순 부의장을 비롯해 7명의 군의원이 고령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고령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결해야할 주요 정책 및 교육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세원 교육장은 “고령군의회와는 고령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갖고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이다. 지역을 살리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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