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삼성동 지사협 위원 위촉 및 돌봄이웃 지원 의지 다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아)는 지난 14일 제4기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돌봄이웃 발굴과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4기 삼성동 지사협의 민간위원은 25명으로 공공위원장을 포함해 26명으로 구성되었고, 신임 민간위원장은 박종태, 부위원장은 공경숙이 선출됐다.
박종태 민간위원장은 “3기부터 위원으로 봉사를 해오다가 이번 4기에는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니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위원들을 잘 이끌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제4기 삼성동 지사협 위원들의 위촉과 민간위원장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하고 더없이 따뜻한 삼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성동 지사협은 제1기부터 「훈훈한밥상 지원 사업」과 「나눔냉장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 「취약계층 깔끄미 사업」, 「초인종 교체 사업」에 이어 올해 특화사업으로 「다문화가족아동 학용품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효 생신축하 사업」을 시행해 돌봄이웃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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