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만들기, 환경인형극, 밧줄놀이 등 체험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분원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을 맞아 오는 5일 충북도내 가족을 대상으로 '와우놀이터'를 연다.
와우놀이터는 환경교육센터 전역에서 가족이 관람과 체험을 함께 하며 환경을 느끼고 경험하는 놀이터이다.
야외 와우 광장에서 에너지 줄넘기, 태양열로 만든 음식, 자전거 발전기 체험장 등의 상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와우 센터 곳곳에서 시간별로 생태놀이, 업사이클링 만들기, 환경인형극, 밧줄놀이 체험도 이루어진다.
관람객은 환경교육센터 곳곳을 관람하며 해당 시간에 맞춰 희망하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김희기 환경교육센터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와우놀이터에서 환경을 체험하며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