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18일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 12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임용장 수여식 후 직무교육에서는 보건소 각 담당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전달교육을 실시했으며, 공중보건의사로서 지켜야 할 의무사항과 복무규정, 민원응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 12명은 무강병원 1명, 보건소 외 6개 보건지소에 11명 배치했으며, 환자진료 및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3년간 군민건강 지킴이로서 근무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주군 근무를 환영하며, 군민을 내 가족처럼 정성으로 보살피고 공중보건의사로서 복무규정 준수 등 최선을 다해 근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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