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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실비보험 가입후 효력 알아보고 골절실비보험 및 도수치료실비보험료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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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보험정보] 실비보험 가입후 효력 알아보고 골절실비보험 및 도수치료실비보험료 비교 분석
  • 장민경 기자
  • 승인 2022.04.17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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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실비는 연간 갱신되는 상품이며 1년씩 자동 갱신되긴 하지만 5년이 되었을 때는 다시 계약해야 한다. 이때는 가입금액의 한도와 더불어 보장 내용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새로운 약관을 다시 한번 더 면밀히 읽어볼 것을 권장한다. 갱신되는 때마다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는데 이때 비급여 관련 보장을 청구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비급여 보험료가 줄어들 수 있다. 이번 4세대 실비부터는 개인의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내용이 개정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급여 관련 보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액수가 100만 원이 채 안 된다면 비급여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는다. 다만 100만 원 이상의 비급여 보장 혜택을 받게 되면 액수에 따라 정해진 할증률이 적용돼 비급여 보험료는 상승하게 된다. 이 상품은 태아일 때부터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의 나이, 건강 등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므로 해당 견적을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상품에 따른 차이를 확인해 볼 것을 추천한다.

4세대 실비는 보장 구조가 주계약과 특약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중 주계약에서는 급여만을 보장하므로 나머지 비급여 관련 보장까지 받으려면 특약 두 개를 추가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특약 중 한 가지는 자기 공명 영상 진단, 도수 치료, 주사료 치료를 아우르는 3개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보장이며 나머지 한 가지는 그 외의 나머지 모든 비급여 치료를 보장하고 있다. 그래서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의료비 중 보장을 받으려면 특약 두 개도 구성해야 한다.

실비라고 해서 의료비 총액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급여 치료는 20%, 비급여 치료는 30%의 자기 부담금을 제외하고 한도에서 허용하는 만큼 보장된다. 가령 주계약에서는 통원 치료와 입원 치료 모두 합산해 연간 5천만 원의 한도 내에서 보장이 이루어진다. 질병 혹은 상해에 대한 비급여 치료 역시도 5천만 원의 한도가 1년 동안 적용된다.

세 가지 비급여 치료에 대해서는 한도 등이 서로 다르다. 자기 공명 영상 진단은 MRI, MRA 등이 있는데 이러한 검사는 1년 내 300만 원까지만 보장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도수 치료는 연간 350만 원, 50회로 횟수 제한이 따로 있는데 10회 치료가 이루어진 후 개선 효과 등을 체크받게 된다. 비급여 주사료의 경우 50회로 도수 치료와 횟수에 있어서 한도는 똑같지만 한도금액은 250만 원이다. 

최근에는 보험사 앱이 잘 개발되어 있어서 보장금액의 청구 절차도 매우 간소해졌다. 1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소액 보장을 청구할 때는 간편히 앱을 이용하면 된다. 얼마나 의료비로 지출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료비 영수증이나 약제비 영수증을 제출해야 할 수 있으며 또한 해당 질병 코드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진료 확인서, 처방전 및 진단서 등의 확인 서류도 필요할 수 있다. 이러한 서류로 증빙을 해 보장 조건에 부합한다면 실비를 통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간혹 보험사에 따라 청구한 건에 대해 보장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다. 부지급률을 확인해 보면 해당 상품의 효용성을 따질 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생보사 혹은 손보사 협회에서 이미 공개하고 있다. 부지급률이 높으면 높은 상품일수록 해당 상품을 통해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가급적 이 부지급률이 낮은 것 위주로 선택을 내리는 것이 좋다. 부지급률 정보는 3개월에 한 번씩 달라지기 때문에 최근에 나온 자료를 토대로 참고해야 한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silbi/?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silbi)를 통해 4세대 실비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미리 알아야 할 정보를 훑어봐야 한다. 그래야 올바른 보장을 잘 챙길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지금뿐만 아니라 노후에 이를 때까지 질병 혹은 상해는 항상 건강과 직결된 부분이므로 의료비는 항상 뒤따르는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계약 외에도 특약까지 모두 구성함으로써 실비에 가입해 치료의 종류 상관없이 보장을 든든히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비교사이트를 통하면 골절실비보험 보장, 도수치료실비보험료, 실비보험 가입후 효력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으므로 접속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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