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흔히 건강과 관련된 보험은 몸 상태가 건강하지 않은 경우라면 보험사에서 가입 승인을 꺼려할 수 있다. 그만큼 다른 사람에 비해 보장금액의 청구 확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암보험 등은 오히려 몸 상태가 가장 좋은 젊을 때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야 가입 승인도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고 납입료도 보장 내용 대비 적절하게 맞춰볼 수 있다고 한다. 만약 만성 질환 등과 같이 치료받은 이력이 생기게 되면 보장이 제한되거나 가입 승인이 아예 안 날 수 있다.
필요성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지만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암 상품을 알아보는 중이라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를 사용해 보도록 한다. 온라인에서 상품의 정보를 하나씩 다 알아볼 수 있을뿐더러 각 상품을 설계한 내용에 따라 견적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정보를 스스로 여러 곳에 돌아다니며 확인하려면 시간이 한참 걸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인터넷에서 다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놓치는 정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만약 꼭 알아야 할 정보가 있었는데 안타깝게 놓치게 된다면 더 좋은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는 기회마저 잃게 될 수 있다.
80세 이상 100세까지 보장 가능한 기간, 즉 만기를 길게 바라봐야 하는 것이 암 상품이다. 80세 이상 노인 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33%가량이 암 진단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노년까지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젊을 때는 정기적으로 납입료를 낼 수 있을 만한 고정 수입이 있다고 해도 나이가 들어 정년퇴직을 한 뒤에는 당장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항암 치료 등을 제도 차원에서 보장한다고 하더라도 막대한 비용이 드는 암 치료 비용 등까지 감당하려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건강 검진에서 종양이 발견되면 우선 조직 검사 등과 같은 추가 검사를 받게 된다. 조직 검사 외에도 미세 바늘 흡입 검사나 혈액 검사 등이 있으며 반드시 회사에서 인정한 의료 기관에서 받은 추가 검사여야 한다. 인정하지 않는 기관에서 받은 추가 검사 소견에 대해서는 보장 기준에 충족하지 못한다고 본다. 암 상품에서 관건인 특약은 진단비 특약이다. 진단비는 추가 검사 소견에서 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순간 곧장 보장이 지급되는 것이다. 이와 달리 입원비는 일정한 기간 동안 입원을 해야만 받게 되는 보장이다.
진단비는 암의 종류별로 특약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소액암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최초 1회 지급이 기본이다. 소액암은 각 1회 지급이 가능하지만 다른 암의 종류에 대해서는 진단비 1회 수령 이후 재차 받을 수 있지 않다. 참고로 진단비는 보장이 불가한 면책기간과 일부만 보장하는 감액기간이 종료된 다음에야 지급된다. 최초 암을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암이 재발될 수도 있고 기존의 종양이 아주 작게 남아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차암이나 잔존암, 재발암 등에 대해서도 진단비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이 경우 재진단암이나 이차암 진단비 특약을 별도로 고려해봐야 한다.
물론 이것저것 보장 내용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만큼 실제 암을 진단받았을 때 들어가는 여러 비용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매달 납입료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이 상품의 적절한 납입료는 현재 본인 연봉의 최소 5%에서 최대 10% 범위라고 한다. 이때 납입료를 저렴하게 낮출 수 있는 유형이 있다. 바로 순수 보장형이 그 주인공이다. 인플레이션이나 화폐 가치의 변화 등을 고려했을 때 암 상품을 통해 저축 기능에 대해 기대하기는 다소 제한적이다.
그래서 저축을 하지 않는 대신 보장에 중점을 두는 순수 보장형을 선택하는 것이 납입료를 낮추는 차원에서도 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나이가 젊을 때 가입하는 케이스라면 빈번하게 보험료가 변동되는 갱신형보다 초기 납입료 유지되는 비갱신형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이처럼 납입료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세부적인 정보도 짚어보기 위해서는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가 유용하게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 현대해상어린이암보험, 흥국화재어린이암보험, 메리츠어린이암보험 등의 어린이 암보험도 알아볼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