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종신보험이란 피보험자 본인이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 가입하는 보험 상품이다. 종신보험에 가입했을 때에는, 피보험자가 사망한 경우에 남은 가족들에게 보험금을 남길 수 있다. 살다 보면 주변에서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이들의 소식을 드문드문 접할 수 있다. 사고나 질병은 언제 갑자기 닥칠 것인지 전혀 예측을 할 수 없는 종류의 위험이다. 어제까지 건강하던 사람도 오늘이나 내일 갑자기 무슨 재앙이 벌어질지 감히 예상할 수 없다.
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 역시 마찬가지이다. 세상 사람은 누구나 다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됐을 때 남은 가족들은 어떤 심정일까? 어떠한 경제적인 곤궁에 빠지게 될까? 갑자기 세상을 등지는 상황이 생겼을 때 여전히 세상을 살아가야만 하는 남은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온라인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서 삼성생명 무배당종신보험, 신한생명더블플러스종신보험, 한화스마트통합종신보험 등과 같은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가족을 위한 매우 중요한 준비가 될 수 있겠다.
가족을 위한 보장을 준비하고 싶다면 물론 종신보험이 아니라 다른 보험 상품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종합보험과 같은 상품 등에서도 특약을 구성해서 유가족을 위한 사망 보험금 보장 항목을 준비해볼 수 있다. 그러나 종신보험으로 가입해서 준비하는 것과는 여러 가지 지급 조건이 따라붙게 된다. 기껏 가족을 위해서 추가로 특약을 구성해서 사망 보험금을 마련했는데, 막상 나쁜 일이 벌어졌을 때 가족들은 여러 가지 지급 조건에 충족하는 서류를 준비하지 못해서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다.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무조건 피보험자가 사망하였을 때 유가족들에게 보험금이 지급하게 된다. 기타 조건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고 보험금 지급을 확신할 수 있는 종신보험으로 남은 가족들을 위한 보험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종신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을 살펴보면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됐을 때 가족들의 경제적인 위기를 막고자 하는 가장의 경우가 가장 많다. 종신보험이라는 상품의 특성상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장이 아닌 사람들도 종신보험의 가입을 준비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종신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저해지 종신보험의 보장 내용과 자살 재해 사망 보험금이나 교통사고 사망 보험금 등과 같은 다양한 경우의 보험금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종신보험은 이제 더 이상 가장들만 가입하는 보험 상품이 아니다. 오히려 전업주부도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남은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경제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갑자기 집 안의 살림을 도맡아서 하던 어머니가 사망으로 인해 부재하게 된다면 나머지 가족들이 책임져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육아나 살림을 도맡던 사람이 사라지게 되면 인력을 추가로 고용해서 빈자리를 메꾸어야만 한다. 이런 것들이 결국 추가적인 비용 발생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이 아닌 가족 구성원이라고 하더라도 종신보험의 가입 필요성은 결코 적지 않다.
종신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는 피보험자가 납부하지만 막상 피보험자는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없다. 종신보험의 보험금은 피보험자가 사망하였을 때 유가족들에게 지급하게 된다. 그래서 본인이 혜택을 볼 수 없는 종신보험에 굳이 가입을 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종신보험의 보장 혜택에도 유가족들뿐만이 아니라 피보험자 본인이 누릴 수 있는 항목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상품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피보험자 본인을 위한 여러 보장 구성을 할 수 있는 종신보험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므로, 이런 것들까지 함께 찾아보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종신보험을 통해서 가족뿐만 아니라 피보험자 본인까지도 함께 받을 수 있는 보장을 마련해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가장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나머지 가족들은 마음의 고통뿐만 아니라 생활고에도 함께 시달릴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jong/?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jong)를 통해 다양한 보장을 체크하고 필요한 만큼의 내용으로 종신보험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