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건강보험은 하나만 가입하면 여러 가지 보험 상품을 가입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보험 상품이다. 건강보험은 또 다른 이름으로 종합보험이라고도 불린다. 말 그대로 하나의 보험 상품에 종합적으로 여러 가지 보장을 넣어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다양한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보다 더 보장 비교 등의 수고와 노력을 줄여 합리적으로 보험 상품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끔 여러 가지 보험 상품에 중복적으로 들게 되면 같은 보장을 받더라도 건강보험에 가입해서 하나의 보험 상품을 통해서 보장을 받는 사람보다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같은 보장을 받는 것이라면 비교사이트(http://bohumstay.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를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저렴하게 비용을 아끼면서 보장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여러 가지 보험 상품을 여러 개 가입하면서 주계약이 중복된다면 더욱 효율적이라고 보기 어려워진다.
주계약을 중복해서 보험 상품 몇 개를 가입했다면, 보험료를 추가로 지불하고 있는 상태나 마찬가지이다. 건강보험은 하나의 상품에 하나의 보장만 있으므로 보장을 겹쳐서 중복으로 구성하게 될 염려가 없다. 따라서 추가되는 비용 낭비가 발생하지 않아서 더 경제적으로 보험을 설계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보험금을 청구할 때도 여러 보험사와 씨름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보험사 한 곳과 보장 관련 업무를 진행하게 되므로 보험금 청구 과정 역시 매우 간편해진다.
이렇듯이 건강보험의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인기 보험 상품이 되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민간 보험에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어느 정도의 의료적인 보장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국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은 범위가 대단히 넓고 혜택 또한 풍부하다. 그래서 어지간한 사적 민간 보험 상품보다는 국가에서 기본적으로 보장해주는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국민건강보험이 있으므로 민간 보험에 하나도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제공하고 있는 보장 내용에도 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고 있는 항목은 오로지 급여 항목뿐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비급여 항목으로 지정하고 있는 치료 방법에 포함이 되는 수술이나 통원을 하게 된다면 여기서 발생하는 의료비는 오롯이 환자가 개인적으로 전부 부담을 해야만 한다.
실제로 병원에 다녀 보면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지 않고 있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이 훨씬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미리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회색 구역에 있는 항목들에 대해서 대비하기 위해서 민간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게 된다. 비급여 항목의 의료비를 국민건강보험만큼이나 효율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면서 환급받는 영역 역시 대단히 넓은 실비보험에 대해서 사람들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여길 정도로 많이 가입하고 있다.
실비보험에 가입하면 크고 작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발생하게 되는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실비보험에 가입하였다고 하더라도, 우선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서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 오면 환자가 직접 그 치료비를 지불해야만 한다. 실비보험은 선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서 추후에 보장을 해주는 보험 상품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비보험의 가입률은 70퍼센트를 넘는데, 중대 질병에 걸려서 막대한 의료비가 발생하게 된다면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서 실비보험의 보장을 청구할 수 없는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게다가 실비보험에서 보장해주고 있는 것은 이미 환자가 지출한 의료비 항목밖에 없다. 중증질환이 발생한다면 막대한 의료비도 문제가 되지만 치료에 전념하는 동안 생업을 유지하지 못하는 문제도 크다. 생계수단이 사라지므로 그동안에 생활비로 써야 하는 금액이나 치료를 받는 동안 간병 비용이 발생하는데, 실비보험만 가지고 있어서는 이런 비용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실비보험의 가입과는 무관하게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 등을 이용하여 건강보험을 따로 가입해서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권해진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롯데손해보험건강보험, 교보다이렉트건강보험, 메리츠 간편한 건강보험 등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어 보험을 설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